[C++] 소멸자(Destructor)

소멸자(Destructor)

 

생성자가 객체의 생성과 함께 호출되는 것이었다면 소멸자는 객체의 소멸과 함께 호출되는 함수이다.

 

생성자의 이름이 클래스의 이름과 같아야 했던 것과 똑같이, 소멸자의 이름도 클래스의 이름과 동일해야 한다.

다른 점이라면 앞에"~" 가 붙는다는 것이다.

 

~클래스이름(){
	객체가 소멸될 때 실행할 코드
   }

 

~생성자 이름() 과 같은 형식으로 소멸자를 선언한다.

#include <iostream>
using namespace std;

class Myclass
{
private:
    char *name;
    int score = 0;

public:
    Myclass(char *username, int _score)
    {
        int len = strlen(username) + 1;
        name = new char[len];
        strcpy(name, username);
        score = _score;
    }

    void showInfo()
    {
        cout << "score = " << score << endl;
    }

    ~Myclass() // 소멸자!!
    {
        delete[] name;
        cout << "called destructor!" << endl;
    }
};

int main(void)
{
    Myclass c1("minu", 80);
    c1.showInfo();
    return 0;
}

 

 

위 코드에서는 소멸자를 통해 동적으로 할당된 데이터를 해제해주고 있다.

소멸자가 실행되면, 즉 이 객체가 사용되고 나서 없어질 때 , called destructor! 이 출력될 것이다.

 

결과를 보자.

 

 

showInfo를 사용하여 정보를 출력한 다음에, 할 일이 끝났으므로 소멸자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이처럼 소멸자는 객체의 소멸 과정에서 한번 실행된다.

이러한 특성 때문에 동적 할당된 것을 해제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.